▲  제주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EV Cafe)’준공식을 7월 26일 14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좌읍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 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준공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에너지공사, 현대일렉트릭, 시공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태양광-ESS-EV충전기-관제센터 등 시설물 견학, EV충전 시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전기차 충전인프라 실증’사업은 2017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40억원을 투자했다.
남원읍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 태양광(0.5㎿), ESS(0.9㎿h), 급속충전기 4기(7대 동시충전 가능), EV카페를 시설했다.
구좌읍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부지에는 태양광(0.1㎿), ESS(0.2㎿h), 급속충전기 4기(7대 동시충전 가능), 통합모니터링, EV카페 등을 마련하여, 전력생산·저장·판매, EV충전, EV카페 (충전 중 휴식공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준공하게 됐다.
본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시설로 전력을 생산하여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한 후 전기차 충전수요를 처리하고 일부 전력을 판매하는 에코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하게 된다.
향후, 1년여 동안 실증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범적으로 도내 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EV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하고, 기존 주유소를 EV 충전소로 전환하는 방안 연구 등 신재생에너지 융합형 EV충전소 구축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혁신성장 산업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 설치되는 EV충전스테이션에 대하여는 올해 말 준공예정인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와 연계하여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용한 ESS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충전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향후 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송윤심 전기자동차과장은 “제주는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여 전기차 산업 테스트베드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러한 강점을 활용하여 향후에도 전기차 연관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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