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유진섭 시장이 지난 24일 정읍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다문화센터)를 찾아 결혼이주여성 7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다문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보고와 함께 건의사항 등도 수렴했다.
이날 방문은 현장행정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주 여성들은 “결혼이민자들 의 자녀들이 외조모 등 외가 친척들의 얼굴조차 모르고 성장하는 일이 없도록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고, 유시장은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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