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가 최근 차량 통행이 많은 수성동 돗가비 앞 도로 등 모두 8개소에 횡단보도 LED 안전등 새로 설치했다.
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앞으로도 정읍경찰서와 협조해 횡단보도 안전등 설치 장소에 대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횡단보도 조명시설을 비롯해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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