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문화체육관광부[세종=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7월 25일(수) 오후 2시 포스텍 융합연구동 1층 콘퍼런스 홀에서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도연, 이하 포스텍)과 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체부는 새로운 융·복합 산업환경에 대응해 스포츠산업을 발전시키고 미래 유망산업으로 선도해 나가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포스텍을 제1호 ‘스포츠산업지원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식은 당시 선정된 스포츠산업지원센터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정하는 자리로서, 협약식에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 김도연 포스텍 총장, 윤종진 경상북도 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및 지자체 관계자, 스포츠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스포츠산업 융·복합 협력 정책 제시 및 미래 발전 방향 연구에 관한 사항, ▲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업에 관한 사항, ▲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지방자체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 스포츠산업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등이다.
     
문체부와 포스텍은 업무협약에 따라 첨단 융·복합 기술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행복 증진을 공동목표로 삼고, 세부 이행 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스포츠산업 융·복합 포럼 공동 개최
     
이러한 상호 협력의 첫걸음으로 양 기관은 ‘첨단기술 기반 스포츠산업의 혁신과 도전, 그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라는 주제로 같은 날 스포츠산업 융·복합 포럼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포럼은 급속한 변화와 도전 앞에 놓인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중추 기관으로서의 스포츠산업지원센터의 창의적인 역할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포스텍과 같은 민간 연구기관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성은 스포츠산업 혁신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번 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정이 성공적인 민관 협업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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