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그런 쉬운 길을 두고 왜 이리 둘러 가십니까”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과 변요한이 호텔 글로리에서 은밀한 밀담을 나누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2일 밤 9시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6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7%, 최고 13.1%을 기록,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상황.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이 시작한 이후로 매회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그려내면서 앞으로의 파죽지세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지난 방송분에서는 김태리로 인해 얽히고설킨 세 남자 이병헌-유연석-변요한과 이병헌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운명의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극중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 히나(김민정)는 유진 초이(이병헌)에게 “내가 무언가를 묻는다면 그건, 전부 여자로서 묻는 겁니다”라며 은근한 관심을 표했고, 김희성(변요한)은 사대부 애기씨 고애신(김태리)의 정혼자라고 소개된 후 유진과 구동매(유연석)에게 눈총 받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김민정과 변요한이 오는 28일(토) 방송될 7회분에서 단 둘이 진지하게 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극중 호텔 글로리 사장인 히나(김민정)가 희성(변요한)의 커피잔을 채워주며 희성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장면. 여유로운 웃음과 함께 조목조목 조언을 건네는 히나를 바라보면서, 희성은 깊은 고민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희성이 이전의 능청스럽고 환한 미소를 접어둔 채, 고민을 거듭하는 진지한 자태를 취하고 있는 것. 과연 두 사람이 은밀하게 나누는 대화는 어떤 내용일 지, 밀담 후에는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민정과 변요한의 ‘심상찮은 밀담’ 장면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미스터 션샤인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장면은 극중에서 항상 천연덕스럽고 유쾌하기만 했던 희성이 심각한 분위기를 드리운 채 고뇌에 빠져있는 장면인 만큼, 변요한은 리허설부터 말수를 한껏 줄이고 몰입을 이어갔다. 단숨에 김희성으로 빠져든 변요한과 마찬가지로 김민정 또한 히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강약이 또렷한 어조로 대사를 읊으며 맛깔스럽게 연기해나갔다.
특히 김민정과 변요한은 ‘컷’ 사인이 떨어질 때마다 모니터 앞으로 다가가, 앞선 촬영 장면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모니터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NG 한번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두 사람의 명품 열연으로 인해 현장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제작사 측은 “히나와 희성이 유진과 애신이라는 인물과 각각 관련이 돼있는 만큼,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 내용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단도직입적인 ‘사이다 돌직구’ 히나와 모던 뇌섹남 희성의 진지하고 은밀한 밀담 끝은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7회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7회 분은 오는 28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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