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북동부 도시 라피나와 중남무 아티카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최소 74명이 숨지고 17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그리스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는 시속 100km의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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