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동3차산단 조감도(광주시청 제공)광주광역시는 평동3차 일반산단 부지 중 일부가 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돼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뿌리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31일 산업부에 평동3차 일반산단 일부에 대한 친환경 표면처리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 국가뿌리산업발전위원회 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6개월 만에 최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에 지정되는 친환경 표면처리 특화단지는 평동3차 일반산단 총 117만8000여 ㎡ 규모 중 7만4089㎡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역은 폐수 처리, 폐열 회수, 대기오염방지 등을 위한 공동 활용시설 구축, 협동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공동혁신과제 기획, 공동혁신활동 등의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표면처리 집적화 단지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시는 하남산단 등에 산재해 있는 표면처리업체와 타 지역업체를 평동3차 특화단지에 대거 유치해 공동폐수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표면처리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해 낙후된 표면처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친환경 폐수처리와 대기오염방지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표면처리산업은 모든 제조업에 적용되는 뿌리산업으로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과 첨단기술 적용이 절실하다”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표면처리산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019년 6월까지 2353억원을 투입해 평동3차 일반산단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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