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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1년만에 최강 ‘초열대야' - 이침 기온 서울 29.2도ㆍ강릉 31도 - 현대 기상관측 시스템 도입이래 최고 온도 김민수
  • 기사등록 2018-07-23 1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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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발효 현황(지료=기상청)




23일 오전 최저 기온이 현대적 기상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강릉의 최저 기온은 31도, 서울은 29.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기온은 이날 오전 6시 45분 기준 29.2도를 기록했다. 이 온도는 관측 이래 나타난 서울 하루 최저 기온 가운데 가장 높은 기온이다. 서울은 오전 9시를 기준으로 31도를 넘어선 상태다.


강릉은 오전 6시 45분 강릉 기온은 31도로 전국 아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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