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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는 가라...이색 치맥페스티벌의 즐거움!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7-21 21:48:25
  • 수정 2018-07-22 12: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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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100년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단일 행사로는 지역에서는 드물게 100만 관람객이 찾는 등 외형확장을 이루고 있는 시점에 지난 20() 14시~22시까지 대구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오페라코오롱하늘채(오코하)에서 입주민을 위한 오코하치맥페스티벌을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여 참여와 체험이라는 축제 콘셉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주민으로부터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폭염경보에서 연일 특보로 이어지고 있는 날씨속에 이번 행사는 14, 어린이들의 물놀이(물풍선던지기, 물미끔럼틀, 물총싸움 등)를 시작으로 16시에는 북부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심폐소생술)을 위해 단지 내 2층에 위치한 요가장에서 실습과 이론교육을 해주며 입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가장 기대되고 눈에 띄는 것은 치맥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답게 18~22시까지 입주자대표들이 맥주와 치킨을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놀이터에서 무상 제공하여 입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효열 관리사무소장은 축제에 대한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며 행사에 도움을 줘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아파트가 북구 일대에서 가장 행복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수진 입주자대표회장은 오코하치맥페스티벌이 단순히 먹고 마시는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있는 행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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