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제10회 세계 합창 올림픽에서 금메달 2관왕 2연패를 달성했다남아프리카 공화국 츠와니에서 개최된 제10회 세계합창올림픽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출전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금메달 2관왕 및 그랑프리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60개국을 대표하는 350개의 합창단, 1만4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6개 종목의 합창경연을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 가운데 하모나이즈는 Pop Ensembles와 Show Choir 2개 부문의 경연에 참가하여 각 15분씩 30분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재즈하모니를 중심으로 한국무용과 스트릿, 아프리칸 댄스 등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절묘하게 녹여내며 쇼 합창의 진수를 펼친 하모나이즈는 1500명의 관객과 심사위원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참가한 2종목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며 동시에 Pop Ensembles 부문은 그랑프리의 명예까지 안게 되어 그 영광이 배가 되었다.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9회 합창올림픽에서도 같은 2개의 부문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올랐었던 하모나이즈는 세계 유수의 합창단의 열띤 도전과 경쟁 속에서도 또다시 정상에 올라 ‘금메달 2관왕 2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나아가 합창올림픽을 마치고 남아공 현지에서 흑인 빈민가 청소년들을 위한 3일간의 공연예술워크숍을 개최한 하모나이즈는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운데,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서로 하나가 되는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다.
하모나이즈의 오장석 예술감독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금메달 2관왕 2연패의 업적을 이룬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우리의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위 선양하는 가운데, 특별히 세계 각지의 희망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하모나이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는 두팔로가 기획,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