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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폭염 대응 현장점검 한다 - 폭염경감시설 운영상황 및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 시설 점검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7-20 10:24:47
  • 수정 2018-07-20 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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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권영진 시장이 현장을 직접 살핀다. 권 시장은 매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물놀이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및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권영진 시장은 19일 하루 중 폭염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오후 2시반경 구 대봉동 신천물놀이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권영진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도심 속 피서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신천물놀이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로부터 폭염대응 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권 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중구 대신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황 등을 확인하고, 쪽방촌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관리를 위한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대구시 관련 부서에도 무더위 쉼터 및 쪽방촌, 어르신들 이용 시설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부터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등 폭염 극복을 위한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온열질환자가 전국 최저 수준으로 발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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