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위험지역 사전 점검으로 여름철 익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운집할 수 있는 계곡을 방문하여 물놀이 가능지역과 위험지역을 구분, 물놀이 위험가능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경고판, 구명조끼 비치여부를 자체 점검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창군 고수면 은사계곡은 주말이면 많은 피서객 운집으로 차량통행 및 안전사고 우려지역으로 이에 따른 인명 구조 장비 보관함 등 전반적인 시설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상주 지구대장은 “올해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에 따라 하천 등 물가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을 감안, 물놀이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112순찰차 장비도 미리 점검하는 등 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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