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17. 10. 15. ~ 18. 2. 21.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를 드라이버로 손괴한 후 현금을 빼내는 수법 등으로 총 31회에 걸쳐 4,400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A씨(35세, 남)등 3명을 6. 20. 14:25경 경기 광주시 ○○동 등에서 순차적으로 검거, 구속했다.
지폐교환기 파손감지기 작동에 긴급출동한 민간경비업체 직원이 도주하던 공범 1명 검거 후 경찰에 신고, 접수를 받은 강북경찰서 형사5팀(경위 이춘호팀장)은 수사에 착수, 전국 동일수법 절도사건 등 CCTV 자료 확보하여, 이미 검거된 피의자와 인상착의 등을 대조하여 여죄 30건 추가로 확인했다.
검거된 피의자를 조사하여 아직 검거되지 않은 피의자 2명 마저 특정, 통신수사로 소재를 파악하고 추적하여 순차적으로 체포영장을 집행, 피의자 2명 구속, 1명 형사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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