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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시민의 목소리로 그리는 대구! - 대구미래비전2030위원회, 7. 17.(화)「세대공감 원탁회의」개최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7-18 1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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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7. 17.() 19:00 프린스호텔에서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주관으로 세대공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세대공감, 시민의 목소리로 그리는 대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선7민생 공약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약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민선7기 시정방향과 민생공약의 주요내용을 소개하는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관련 공약에 대한 분임별 토론 토론내용 공유 전체토론 현장투표의 순서로 이루어졌.


이 날 시민들이 토론한 민생 공약은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의 주요 관심사항을 반영한 세대별 공약과 세대를 넘어 전 시민의 관심사항을 다루는 공통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원탁회의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중에 만난 다양한 세대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민선 7 공약에 대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오늘 원탁회의가 각 세대가 짊어진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다 해결하는 자리가 될 수는 없겠지만 세대 간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는 민생혁신의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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