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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구속...'주가조작 혐의' 김만석
  • 기사등록 2018-07-18 1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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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처셀 본사가 입주해 있는 건물



주가조작 혐의로 금융당국과 검찰 조사를 받아온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라 대표에 대해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한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주가가 폭락한 올해 3월 사이에 이상 거래 정황 등을 발견해 관련 정보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이 지난 달 서울 영등포구 네이처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지난해 성체줄기세포 배양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시판 기대감이 커지면서 네이처셀 주가가 높아졌다가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가 반려되면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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