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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역전파출소, 하절기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18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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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가 최근 영주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관련 자위 방범체계 구축 및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5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은 경북 영천과 영주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한 달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두 곳 모두 청원경찰과 같은 보안요원이 없었다는 공통점에 착안하여 보안요원의 배치여부 및 자체위기대처능력과 금융기관 내·외부 CCTV 작동상태, 방호장비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고, 금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피해사례를 소개하는 등 강력사건 발생 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였다.


이강옥 소장은“금융기관 책임자는 수시로 자위방범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항상 최소 2인 이상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금융기관 주변에 의심 가는 차량이나 사람을 목격 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112로 신고해야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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