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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유승우-펜타곤 키노’ <버스타고 버스킹> MC 됐다
  • 장은숙
  • 등록 2018-07-17 1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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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춘들 위로 위한 깜짝 버스킹 공연


▲ (사진=베리미디어)



베리미디어의 음악채널인 GMTV 신규 음악프로그램 ‘버스타고 버스킹’의 MC로 B1A4 공찬, 싱어송라이터 유승우, 펜타곤 키노가 발탁됐다.


‘버스타고 버스킹’은 매일 치열한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뮤지션들이 깜짝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3MC는 매주 새로운 음악 친구와 함께 청춘 힐링 버스킹 음악 여행을 떠난다.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이후 첫 행보로 ‘버스타고 버스킹’을 선택한 B1A4 공찬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메인 MC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국민 남동생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멋지게 성장한 유승우는 화려한 기타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킹 팀의 막내 펜타곤 키노 역시 매주 직접 편곡한 다채로운 커버 곡 무대로 숨겨왔던 음악적 역량을 발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노는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힐구’ (힐링 강형구)라는 귀여운 애칭도 얻었다.


완벽한 비주얼, 독보적 음색, 사랑스러운 매력을 갖춘 3MC의 만남으로 K-POP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청춘 힐링 프로젝트 <버스타고 버스킹>은 UHD로 제작, 오는 가을 GM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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