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는 7월 16일(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수행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2,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국 19개 시‧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한 소방안전 분야 전반에 대하여 매년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종합 평가이다.
이번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의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포상금 2,500만 원은 소방조직문화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종합 성적,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 등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종합 결과이다.
아울러 국민행복소방정책 업무 유공자 2명이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대구시도 최우수 성적 달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명을 특별승진(소방장→소방위) 임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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