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쌍경중학교 학생 교류단, 대구 북구에서 한국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지다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7-13 17:20:07
기사수정



(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713()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칠곡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쌍경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글로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은 외국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매결연 학교 간의 교류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침산동에 위치한 삼성창조캠퍼스를 방문해 시설 견학 및 레이저커터와 3D 모델링 만들기 등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격동으로 이동하여 영남선비문화수련원(구암서원)에서 전통부채 만들기와 떡메치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가간 이해증진을 위하여 관내 학교의 국제교류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쌍경중학교는 2016년에도 글로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북구청은 교육 국제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주민 외국어교육 운영, 영어마을 체험교육 운영, 전국 영어콘테스트 개최 등 5개분야 19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92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