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라(Daraa)의 마지막 반군 지역에 12일(현지시간) 시리아군이 입성했다. 시리아군의 다라 탈환은 지난달 19일 군사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3주 만이다. 다라는 2011년 '아랍의 봄'이 시리아로 확산했을 당시 초기 민중봉기가 일어난 상징적인 도시다. 사진은 반군의 항복 후 집으로 돌아가는 다라 피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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