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나토(NATO) 정상회의를 마치고 12일(현지시간) 영국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부부와 저녁 만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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