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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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최강을 가리는 대학생 댄스동아리 배틀 대회인 ‘대-접전 Vol. 4’가 7월 21일(토) 오후 3시 홍대입구역 하나투어 V홀에서 개최된다. 마블러스 호진 스튜디오가 주관 및 주최하고 하나투어와 BBIC KOREA가 후원한다.
‘대-접전’은 전국 대학 댄스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이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젊음을 표출할 수 있는 표현의 장으로, 더불어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대학 댄스동아리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7월 15일까지이다.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 총 22개 학교, 33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높은 참여율이 참가자들의 춤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대-접전’ 대회 개막은 스트릿 댄스의 한 장르인 왁킹댄스를 베이스로 한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안무를 보여줄 HOLY HARTZ의 초청 쇼케이스로 시작한다. 루키들의 집합인 초심크루의 초청 쇼케이스도 준비 되어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하는 이들의 완성도 높은 공연은 본 행사에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예선이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 본선에 진출한 8강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는 각 팀당 4명이 참가한 4:4 배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는 팀 배틀 사이드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우승팀을 가리는 퍼포먼스 사이드로 진행된다. 장르는 스트릿 댄스로 비보이,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하우스, 힙합 등을 포함한다.
심사위원은 VERO(JINJO CREW), KIMIL(GORILLA CREW), SOUL K(GHOST OF SOUL), HOZIN(REAL MVLS), HWA(COSMIC SLOP) 등 각 장르에서 세계적인 유명대회를 석권한 한국 대표 댄서들이다. 심사기준은 음악성, 팀워크, 프리스타일,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고 입장료는 2만원이다. 단체 관람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마블러스 호진 스튜디오 또는 페이스북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대회를 주최하는 팝핀 호진(HOZIN)(강호진)은 리얼 마블러스 크루 리더이며 저스트 데붓, 프리스타일 세션, WDC, 킵 온 댄싱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수상한 월드 댄서이다.
대-접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대회 일정, 지난해 대회 영상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행사관련 문의는 마블러스 호진 스튜디오로 하면 된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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