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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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과 함께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는 지난 달 28일(토) 전북도청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송하진 전북 도지사, 전북현대 축구팬을 비롯해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발대식을 가졌다.
‘FC아트드림’은 재능은 있으나 축구에 대한 꿈을 이어 가기 힘든 소외계층 아동을 발굴하여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차그룹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트드림’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월 서류 심사를 통과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서울과 전주에서 면접 심사 및 축구 기술, 체력 테스트를 시행해 최종적으로 100명을 선발했다.
‘FC아트드림’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전북현대 유스 클럽 및 최강희축구교실의 전문 코치진과 함께 주 1~2회 훈련할 예정이며, 정규 훈련 이외에도 ▲스포츠 윤리와 글로벌 축구 문화, 역사 등이 결합된 인문학 교육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등 축구 명사 특강 ▲K리그 클래식 경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가난한 가정 환경에도 열심히 노력해 축구로 성공한 것처럼 ‘FC아트드림’ 역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클래식 음악인재를 발굴하는 ‘아트드림 콩쿠르’ ▲영화 영재를 발굴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 청소년의 문화 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아트드림 페스티벌’ ▲문화소외지역 거주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극 순회공연 ‘아트드림 지역아동극 축제’ 등을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인재 육성과 문화 체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혜화경찰서 효제자율방범대, 2025년 총회 및 송년회 성황리 개최
혜화경찰서 효제자율방범대는 지난 2025년 12월 13일(토), 종로구에 위치한 완도횟집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동재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부부동반 가족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지역 치안을 위해 함께 땀 흘려온 지난 1년의 노고를 서로 ..
전주예수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열린 '2025 충청호남지역 기증활성화 워크숍'에 총 1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활성화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장기기증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호 보완적 시스템 구축' 모델과 뇌사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