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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피서철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 - 칠보물테마유원지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예방 간담회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12 0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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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여름철 전후로 불법촬영카메라 성범죄가 집중 발생하고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형 물놀이시설 및 수영장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우선, 칠보 물테마유원지 개장(7월14일)을 앞두고 칠보물테마유원지 운영관리위원과 합동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및 샤워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며, 불법 촬영카메라 범죄율은 범죄연령의 다양화, 돈벌이 수단화 및 SNS상 유포가능성 등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의 경우 현장에 증거를 남기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시민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신속한 출동 및 범행 CCTV 증거확보 등 수사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한도연 경찰서장은 “하절기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불법촬영카메라 성범죄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수시로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 및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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