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양예원 씨의 사진 유출과 관련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 정 모씨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9일) 오전 9시 20분께 투신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지만 정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투신 현장 근처에 있던 정 씨 소유 차량에서는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그는 6번째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양예원 씨는 지난 5월 정 씨가 노출 사진 촬영을 강요하고 추행했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정 씨는 양 씨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근거로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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