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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 안전관리요원 배치 - 구명환・구명조끼 등도 정비하고 비치, 안전사고 예방 ‘총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09 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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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안전시설 점검과 함께 지난 7일 칠보 고현교를 비롯한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에 18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 또 인명 구조함 등을 정비하고 구명환과 구명로프, 구명조끼도 비치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에 앞서 물놀일 관리지역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안전관리 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읍시 소방서와 연계, 심폐 소생술을 비롯 구명환과 구명 로프 등의 활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비상사태 발생 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장 실습도 강화해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물놀이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함께 물놀이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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