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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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MBC ‘시간’)“7월 25일, 당신의 ‘시간’도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시간’의 박진감 넘치는 ‘1차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일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간’에서 김정현은 시간을 멈추고 싶은 남자 천수호 역, 서현은 멈춰버린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 역, 김준한은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건넌 남자 신민석 역, 황승언은 조작된 시간 뒤로 숨은 여자 은채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지난 4일 공개된 ‘시간’ 1차 티저(https://tv.naver.com/v/3538460)에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각자의 시간 속을 헤매는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어둠이 깔린 공간, 한 줄기 핀 조명을 따라 걸어가는 김정현과 서현의 모습이 번갈아 나오는 가운데,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지만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은”이라는 김정현의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이 시작된다. 이어 “멈추고 싶었던, 하지만 누구도 멈출 수 없었던 시간은 이미”라는 서현과 “흐르기 시작했다”라는 김정현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면서 강한 몰입을 유발한다. 뒤이어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김정현과 눈을 감은 채로 눈물을 흘리는 서현 그리고 표정 없는 김준한과 황승언이 등장, 묵직한 침묵 속에 서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영상은 급반전 된 채, 도로 한복판을 거침없이 폭주하는 김정현과 어둠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서러운 통곡을 토해내는 서현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리고 당황스러움을 감춘 채 쏟아지는 빗속을 다급히 걸어가는 황승언, 어딘가를 쳐다보다 충격을 받은 듯한 김준한의 모습이 담기는 것.
이어 휘몰아치는 상황들 속에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의 짧은 이미지가 섬광처럼 빠르게 지나가면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폭우 속 한줄기 눈물을 떨구던 서현이 “시간, 그 속에 갇혀버린 그들의 이야기. 7월 25일 첫 방송”이라는 멘트를 전하는 동시에, 무표정한 김정현 옆으로 ‘시간’의 제목이 모래 바람처럼 생기면서 영상이 마무리 된다.
그런가 하면 ‘시간’은 신비로움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리운 티저 포스터도 첫 공개했다. 어둑한 물속을 배경으로 회중시계가 기포를 내뿜으며 가라앉는 모습이 표현된 것. 중력을 적게 받는 물속은 극중 인물들이 바라는 ‘멈추고 싶은 시간’을, 떨어지고 있는 회중시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는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티저부터 몰아친다. 완전 기대”, “티저 너무 좋다 기대감 상승”, “7월 25일만 기다리고 있서현”,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두근두근 기대되네” 등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제작진 측은 “주인공 4인방이 등장하는 첫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통해, 드디어 ‘시간’이 첫 베일을 벗었다”며 “첫 티저 영상은 맛보기에 지나지 않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심장 조이는 짜릿함과 진한 멜로를 선사할, ‘시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시간’은 ‘비밀’, ‘가면’으로 치밀한 필력을 인정받은 최호철 작가와 ‘엄마’, ‘호텔킹’을 연출한 장준호 감독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리와 안아줘’ 후속으로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된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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