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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자원활동가 ‘길동이’ 모집 - 서울문화재단, 3일(화)~8월 5일(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자원활동가 3… - 8월 25일(토) 발대식부터 축제기간인 10월 첫 주까지, 지원 분야서 사전활동 - 공연·기획·홍보·운영 등 4개 부문에 걸쳐 만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박신태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7-03 2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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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서울동부취재본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span>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01명을 73()부터 85()까지 모집한다.

  

▲ 사진: 서울시 제공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길동이는 축제 현장을 누비며 <</span>서울거리예술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활동가다.

  

 길동이는 문화 활동가로서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방면에 걸친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축제 현장안내를 돕는 아나운서 자원활동가를 처음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 기획팀, 홍보팀, 운영팀 등 4개 부문으로,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지원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길동이825()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활동에 참여한다.

  

 자원 활동가 길동이에게는 활동 티셔츠, ID카드 등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수여되어 자원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에게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 사진: 서울시 제공


 <</span>서울거리예술축제>2003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난 2013년 거리예술 장르로 특화된 서울시 대표 축제다. 2017년에는 총 8개국의 48작품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서 선보였으며 4일간 132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span>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은 오는 104()부터 7()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거리 곳곳에서 열린다. 시민퍼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과 시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서울거리예술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그 의미와 재미가 더해진다.”라며, “자원활동가 길동이는 축제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며, 나아가 축제서포터스 혹은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85()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 (www.ssaf.or.kr) 또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290-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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