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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해수욕장 불법촬영 등 성폭력예방 캠페인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03 14: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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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7. 3.(화) 피서철을 맞이하여 구시포· 동호해수욕장서 불법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하고 안전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군청, (사)패트롤맘, 해수욕장 상가번영회원과 합동으로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해수욕장 개장일 전에 화장실과 샤워장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성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물과 홍보전단을 나눠 주며페인을 하고 난후 구시포· 동호해수욕장 상가 번영회원과 (사)패트롤맘회원에게 △ 불법촬영 카메라 종류와 식별요령 △ 성범죄 신고포상금제에 대해서도 안내를 하고 주민들로부터 해수욕장 성범죄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참가 주민은, 이와 같이 상가 주민이 참석하여 캠페인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불법촬영 카메라 종류와 신고포상금제 등에 대해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성재 경찰서장은 관내 구시포· 동호해수욕장과 선운산도립공원, 문수산 은사계곡 등 피서지는 물론,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촬영 등 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군민이 안전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고창군을들기 위해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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