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서 청문실, 실무현안 공유 교실 열어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03 09:35:59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피해자보호·지원 제도를 비롯 각 종 실무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을 위해 사건발생 초기부터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범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피해자에게는 생계비, 위로비를 지급하는 등 경제적 지원 전개

뿐만 아니라 법정동행 및 모니터링 등 기타법정지원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궁금증 해소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것 또한 청문기능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권보호, 비위예방실천, 내부고객보호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김정아 순경은 “다양한 청문활동은 부서 간 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긴밀한 소통으로 업무공유가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피해자 보호, 인권보호, 내부고객보호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가자.”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86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정 의원,‘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발의
  •  기사 이미지 쇠채아재비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스칼프 미사일 러시아 연방을 공격, 프랑스서 허용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