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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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룻푸룻뮤지엄(Museum of Fruit)’은 과일을 테마로 한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6월 12일 오후 서울 인사동 소재 푸룻푸룻뮤지엄에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푸룻푸룻뮤지엄은 그 이름부터 흥미롭다. 색다른 과일 놀이터를 표방하며, ‘푸룻푸룻’은 과일의 영단어인 ‘Fruit’의 발음과 한글 단어 ‘푸릇푸릇’의 유사성에서 착안했다. 인사동은 그 전통성 때문에 외국어 간판을 쓸 수 없다. 인사동의 전통적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한글 작명이 인상적인 전시다.
전시를 주최한 ‘이타’의 김도형 주임은 “과일에 대한 모든 상상이 현실로 이뤄지는 뮤지엄이다”며 “과일의 색다른 모습과 독창적 해석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에 내가 들어가 놀이터처럼 즐기는 콘셉트다. 현대미술 작가들과 큐레이터,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전시물과 공간을 놀이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꾸민 것이다.
푸룻푸룻뮤지엄에는 총 15개의 공간에서 과일을 테마로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실제 과일은 물론 과일 소재 음식, 과일에 대한 학술·인문학적 정보, 과일 이름을 젊은이 기호에 맞는 언어유희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전시물을 만들었다. 다채로운 소재의 대형 과일 조형물을 포함해 트렌디한 전시 소품을 제약 없이 활용하며 모든 전시공간에서 자유롭게 인증샷 연출과 촬영이 가능하다.
▲   DIY Party room.(사진=C영상미디어)아울러 전시의 마무리에서 만나게 되는 옥상정원에서는 다양한 조명과 조형물 아래 서울의 중심, 종로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빌딩숲을 관람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를 ‘도시의 오아시스’라고 설명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이’와 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입장 나이를 만 14세 이상으로 제한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 찾아오면 휴식이 아닌 혼란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전시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친숙하지만 새롭다. 전시회의 ‘푸룻프렌즈’ 캐릭터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기업보증’을 받아 향후 캐릭터 상품은 물론 이모티콘, 체험형 놀이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관람요금은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1만 원이다. 6월 한 달간 ‘생일자 당일 무료 입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전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페이스북(@museumoffruit), 인스타그램(@museumoffruit_seoul)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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