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성영재)에서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안협력위는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 3명과 1대1 결연을 체결하여 장학금, 선물 등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정신적 멘토로써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성영재 위원장은 “보안협력위원회에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결연 규모를 점차 확대해가는 등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으며
김성재 서장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지만 다문화 정착 관련 사회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고창경찰이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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