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면 17,500명 전입인구쌀증정사진천년 은행나무의 고장“용문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양평군 용문면, 17,500번째 전입인구 축하기념으로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쌀 증정해.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6월 28일 인구 17,500명 돌파기념으로 용문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전입축하 선물인 ‘물맑은 양평쌀’ 10Kg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용문면은 17,000명 이후부터 전입인구 100번째마다 지역 기관단체에서 전입축하선물을 증정하고 있는데, 이번이 5번째로 17,500번째 대상자는 화전1리로 이사온 김재호씨 댁이 선정되었다.
전입 17,500번째 주인공이 된 화전 1리 김재호씨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보니 복잡한 도시생활보다 한적한 곳이 좋아 수도권 근교를 알아보다가 용문면으로 이사오게 되었다며,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쌀 증정식을 마친 박희자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용문산 정기를 품고 있는 깨끗한 용문면으로 이사 온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구가 전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용문 만들기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용문면 윤건진 면장은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이 용문면에 소속감을 갖고 지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생활에 빠른 정착을 위해 현주민과 이주민간의 화합을 위한 대책마련과 기제작한 전입안내서 배포 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용문면의 현재 인구는 17,520명으로 공기가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수도권 근교 전원주택지로 널리 알려져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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