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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내부고객 마음의 소리 경청 적극 나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6-29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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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 청문실( 서장 김성재 )에서는 청문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듣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직원들과 꾸준한 대화 및 경청으로 내부고객만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창수 경위는“허심탄회하게 직원들과 소통하고 존중하며 배려까지 더해지면 동료들에게는 물론 주민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동료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직원들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마련될 때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가 제공됨을 알고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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