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신간 <역사의 역사>가 지난 주 보다 세 계단 상승해 한 주 만에 다시 1위를 재탈환했다. 유시민 작가가 <국가란 무엇인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신간 <역사의 역사>는 고대부터 최근까지 역사서와 역사가들이 생각하는 역사에 대해 탐문한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에 노출된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한 계단 떨어져 2위를 차지했다.
대형작가들의 신간 소설이 상승세를 타며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국내 판타지 소설계의 거장 이영도 작가가 10년 만에 출간한 장편소설 <오버 더 초이스+호라이즌> 박스 세트는 4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예스24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1위로 뽑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소설 <고양이> 1편은 전 주 대비 세 계단 내려간 6위, 2편은 네 계단 떨어진 9위에 머물렀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겸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신작 <어디서 살 것인가>는 1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어린이 및 학습 관련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높은 가운데,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42>는 5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고, 영어 면접, 회의, PT 등 직장인을 위한 영어 공부 비법을 다룬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전 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0위에 자리잡았다. 토익 수험서 <해커스 토익 리딩 RC (Hackers Toeic Reading)(2018)>와 <해커스 토익 보카>도 각각 16위, 19위에 올랐다.
한편 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전 주 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에 자리했고,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두 계단 상승한 7위에 안착했다.
100만부를 돌파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양장 특별판은 두 계단 내려간 8위로 다소 주춤했고, 예스24 단독 리커버 에디션 <말의 품격>은 14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30대 초반의 백만장자 롭 무어의 특별한 부의 공식을 소개한 <머니>는 전 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1위, 문유석 판사가 들려주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담아낸 <개인주의자 선언>은 한 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TV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동명 만화책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6 일반판>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7 일반판>은 각각 12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인을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전 주와 동일하게 17위를 유지했고, 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는 20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국내 여행 예능의 대표주자 KBS ‘배틀트립’ 제작진이 내놓은 공식 여행서 <배틀트립>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 1편과 2편은 각각 2위, 4위를 차지해 전자책에서도 인기를 과시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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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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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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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