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큰인기를 누렸던 루비나, 이희재, 진정하 등과 함께 '1세대 패션모델'로 불리며 20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이희재 작가의 특별전이 열린다.
이 작가는 10년간 꾸준히 회화작업을 하면서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10년의 내공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힘찬 질주를 소망하며 전진과 희망의 표상인 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신화속 존재로 역동과 고귀함의 상징이라고 전하는 말은 인류와 긴 역사속에 함께 해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소재를 접목시킨 기획전으로 준비되었다.
전시는 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GALLERY W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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