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소년 보호 및 성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활성화 가동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운영회의 열어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정숙)에서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 사회안전망의 유기적 운영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운영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을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정하성) 소속 단원(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서비스연계망인
CYS-Net의 필수 운영 회의체 중 하나로 지역 내에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위기 지원을 위한 지역의 민간자원연계망이다. 양평군 내에는 청소년 육성회,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백운로타리클럽, 양
평군한의사협회 등 총 20여개의 단체들이 연계지원망으로 구축, 활동 중이다.
이번 상반기 정기회의에서는 ▲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고세희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상반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 보고 ▲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사업계획 공유 ▲ 1388청소년지원단 야간 아웃리치 계획 논의 등 올 한해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 계획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 정하성 단장(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은 “ 작년부터 1388청소년지원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야간 순찰시에도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서 “ 올 한해 1388청소년지원단의 각 단체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문제 발견 및 솔루션 찾기를 통해 더 좋은 양평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성인 체인지메이커 양성과정”을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지원팀(070-8894-9486)으로 하면 된다.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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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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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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