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북부경찰서와 노원지구대에서는 2018. 6. 21(목) 07:30~08:30어간 만평네거리에서 무단횡단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생활안전협의회, 국민은행, 대구원대새마을금고, 현대·기아 자동차서비스 등 관내 협력단체 및 금융기관, 서비스업체 직원 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 활동에 참석하였다.
대구지상철 3호선 만평역, 서대구터미널 등이 위치하는 만평네거리는 노원지구대 관내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고 3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무단횡단 및 교통사고의 위험 또한 큰 곳으로 “사람이 먼저,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전달하며 무단횡단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 하였다.
박희룡 경찰서장은 “캠페인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하며 출·퇴근 정체시간 대 원활한 교통흐름과 무단횡단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점검 등을 통해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예방 및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정상문 노원지구대장은 “협력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관내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행자·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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