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면 안보교육 다녀오다양평군 옥천면 방위협의회, 제4땅굴 안보견학 다녀오다
양평군 옥천면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제4땅굴을 방문해 안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낌으로써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으며, 참석자들은 제4땅굴을 방문해 북한의 남침 의욕과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한편 이번 현장견학을 주관한 구상철 옥천면 방위협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안보의식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매년 정례적인 안보견학을 실시해 많은 주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성매매 집결지 동두천 생연동, 공원으로 재탄생…경기도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4곳 선정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도내 4곳이 선정돼 총 40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선정 지역은 동두천 생연동, 가평 가평읍, 파주 문산읍, 안양 안양4동이다.각 대상지에는 3~5년간 국비 50억~150억 원이 지원된다.동두천 생연동은 성매매 집결지 철거 후 공원, 도로 개설, 노후주택 리모델링 .
롯데백화점 분당점, 26년 만에 영업 종료…3월 말 문 닫는다
롯데백화점이 분당점 임대인과 협의를 거쳐 오는 3월 말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분당점은 1999년 개점 이후 26년간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운영돼 왔다.임대인은 자산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건물을 오피스·리테일 복합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롯데백화점은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영업 종료를 준비하고 있다.점..
MB “강도부터 막아야”…장동혁 대표 중심으로 뭉치라는 메시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생일 만찬 자리에서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당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전 대통령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대표를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내부 갈등 자제를 주문했다.특히 “형제간에 싸워도 강도가 들어오면 강도부터 막는 게 먼저”라며 외부 위기 대응을 강조했다..
‘만사현통’ 김현지 논란 확산…베일에 싸인 대통령실 실세 리스크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실세 논란이 정치권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성남·경기라인 핵심 참모로 알려진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전례 없는 국정감사 불출석과 제1부속실장 전보를 둘러싸고 야권은 ‘비선 실세’라며 공세를 강화하..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수능 만점자’ 출신 기재부 사무관 사직…저연차 공무원 줄줄이 공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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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5.12.19 [14:28] | 발행호 [3391호]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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