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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불법촬영 등 성범죄 대응능력향상을 위한 FTX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6-20 1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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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2018. 06. 20.(수) 최근 對 여성악성범죄 근절 100일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에도 불법촬영 및 유포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은 여전히 증대되고 있고 경찰의 대응력은 아직도 미온적이라는 여론이 있어 성범죄 관련 기관· 단체와 함께 불법촬영 등 성범죄 대응능력향상을 위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날 모의훈련은 6월 하순부터 휴가철이 시작되면 물놀이시설 등 여성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촬영 성범죄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에서 실제와 같은 상황을 구성, 4단계(1단계 초동조치, 2단계 현장조치, 3단계 검거 및 여죄수사, 4단계 피해자보호)로 구분하여 촘촘하고 세밀하게 실시하였다.

 

한,의훈련을 마치고 현장에서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분석 참가자들과 토론을 하고 개선할 사항을 도출, 미흡한 점을 보완하였다.

 

성재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성범죄 모티브사건을 구성 모의훈련을 실시, 불법촬영 등 성범죄 대응능력을 향상, 제고하여 경찰의무실수로 인하여 억울한 제2의 피해들이 없도록 노력하고 여성다중이용설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수시로 점검, 불법촬영카메라가 없는 안전한 고창군을 만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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