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 협성휴포레강북아파트는 지난 5월 9일(토) 오후 6시 아파트 단지 내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아파트 내 건강지도자들이 자체적으로 금연선포식을 개최 하였다.
협성휴포레강북아파트는 2017.12.8일자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었으며, 금연선포식은 아파트 입주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아파트 자체행사인 '어울림한마당'행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금연선포식은 협성휴포레강북아파트 내 건강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개최하였으며, 북구 내 금연아파트 5개소 중 첫 번째로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건강지도자 대표의 선창으로 주민이 다함께 금연구호를 제창함으로써 아파트 내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겠노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선포식을 발판삼아 협성휴포레강북아파트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금연아파트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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