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막바지인 오늘 (6월 11일) 오전 10시경 동두천시 정계숙 시의원후보 사무장이 도로가에 쓰러져계신 할아버지를 사회복지과와 장애인협회에 연락하는 등 긴급구호조치 후 귀가를 시켜드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정계숙 시의원후보 선거 사무장인 오모씨는 전동휠체어와 쓰러져계신 어르신을 발견하고 자력으로 거동이 불가하신 듯 판단되어 도움을 드린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시민은 선거 막바지인 만큼 바쁜데도 불구하고 선거 사무장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보낸 것은 정말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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