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지난 6일 회원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자 체육․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서재문화체육센터는 회원 대상 「가족사랑 체육대회 및 어린이 수영대회」를 개최했으며, 참가 회원을 4개 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 경기 및 각 종목․연령별 수영대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피구, 고무신멀리던지기, 청홍뒤집기, 과자먹기릴레이 등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경기들이 진행되었다. 또한 어린이 수영대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그동안 배운 수영 실력을 발휘할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구시설공단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요즈음 시민들 사이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 즉 ‘소확행’이란 단어가 유행어로 쓰인다”며 “대구시민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기 위해 꾸준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대구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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