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무소속 강광 정읍시장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두고 정읍시내 및 칠보면과 산내면등 외곽지역을 분주히 오가며 선거운동에 전념했다.
민선4기 시장의 경험을 가진 강광후보는 “인구가 줄고, 경제가 어려운 이때는 경험을 가진 후보가 시장직에 가장 적합하다”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강광 후보는 그간 선거직에 출마하면서 인정받는 고정표에 더해서 이번에 안정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확보한 시민들의 표를 합치면 시장에 당선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강광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기업 100개 유치와 일자리 1만개를 약속하고 있다.
강 후보는 “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했고 33년의 공직생활과 시장직 경험을 통해 실물경제에 가장 밝은 후보는 내가(강광) 유일한 후보이고 적임자라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KTX 정읍역과 신시장-구도심-내장산을 연결하는 ‘신 관광 실크로드’를 만들어 정읍을 관광 선진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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