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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구례 女史 자서전 쓰기 첫 강연 -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소재인
  • 기사등록 2018-06-09 2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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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은 지난 7일 매천도서관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지아 작가의 왜 어머니 자서전인가 라는 소주제 강연으로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시작을 알렸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390개

         관이 선정되어 여러유형으로 기획 참여하고 있으며 구례군 매천도서관은 함께 쓰기 

         유형으로 역사가 된어머니 구례 女史 자서전 주재로 남성 중심이 아닌 공동체성

         에 묻힌 여성성을  중심으로 기록하여 청소년과 일반인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지역적 삶을 이해하고 라포를 형성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려 한다


         강연 참여자 중 한 분은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강의를 들으니 세대 차이가 나지만

         옛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웃고 울리는 이야기가 대공감으로

         이어진 듯 즐거운 프로그램이다 고 말했다


         앞으로활동은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구례 어르신들을 발굴.인터뷰.기록 등이며

         이를 위해 정지아(소설가) . 원유현(지역작가) .  임현수(기록활동가) 3명이 총 20회

         진행하며 후속 모임에서는 영상 및 출판 기념회를 가질 계획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며 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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