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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6-08 1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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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북대구농협 무태지점을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6. 7. 10:1530대 여성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와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아 적금 800만원을 해약하려고 은행을 방문하였으나, 피해자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을 직감한 은행 직원의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피해 여성은 범죄에 자신의 계좌가 연루되어 예금이 위험하다는 보이스 피싱범의 말에 속아 적금을 해약해 사기범에게 전달하려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강북경찰서장 박봉수는 피해예방을 한 직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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