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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접수 - 건고추 대상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지역농협 신청 송태규기자
  • 기사등록 2018-06-08 08: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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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7일 완주군은 읍면사무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2018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완주군 대상품목인 건고추, 가을배추 중 올해는 건고추가 신청대상이며, 해당 농업인은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범위는 1000~10,000. 신청자격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소재지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품목 파종 전·후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지역농협에 계통출하를 확행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에서 농민과 함께하는 삼락농정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였을 경우 그 차액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차액을 일부 보전함으로써 농산물 가격 불안정성에 대비하고, 농가소득의 안정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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