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현충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오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경찰충혼탑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유가족 임용묵 보안협력위원회 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 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대간첩작전 중 순직한 경찰관의 영령을 기리고자 경찰충혼비 참배를 하였다.
이날 고창경찰은 국가 및 공직관을 확립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협력하여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성재 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선배님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고창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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