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7일과 8일에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 4,457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가로등 야간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서변대교 전 구간에서 시행된다.
가로등 보수차량 4대, 순찰차 2대, 방호차량 2대 등 총 8대를 투입하여 주간 작업이 어려운 자동차 전용도로 내 고장등을 수리하고 낡은 글러브를 교체한다.
또한,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심야 시간대인 22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신기인 사업운영본부장은 “가로등 야간정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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