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정 지지 철회를 요청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4일(현지시각)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를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근심의 한 원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유럽은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막기 위한 역사적인 2015년의 핵협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나테냐후 총리는 3일 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연합 정상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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